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2B)로 분류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1일 섭취허용량을 현행 기준으로 유지하고 현재의 섭취 수준에서 안전하다고 평가했다. 다음에 대해 기술하시오.
1)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을 조사하여 작성하고, 1일 섭취허용량 정의와 산출방법을 설명하시오.
2)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을 조사하여 작성하시오.
3)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 한 종을 선정하여 사용된 식품첨가물이 표시된 부분을 사진으로 첨부하고, 사용기준 등을 조사하여 기술하시오.
4) 선정한 가공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가될 수 있는 혹은 대용될 수 있는 식품첨가물을 본인 나름대로 제안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발암물질 분류 기준과 1일 섭취허용량
2.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
3.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 조사
4. 가공식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식품첨가물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 한 종을 선정.hwp
2.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 한 종을 선정2.hwp
3.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1일 섭취허용량 정의와 산출방법.hwp
4.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1일 섭취허용량 정의와 산출방법2.hwp
5. 선정한 가공식품의 품질을 향상.hwp
6. 선정한 가공식품의 품질을 향상2.hwp
7.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hwp
8.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2.hwp
9. 서론 작성시 참조.hwp
10.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식품위생이란 식품의 성장, 생산, 제조로부터 최종적으로 사람에 섭취되기까지의 모든 단계에 걸친 식품의 안전성, 건전성 및 완전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수단을 말한다. 식품위생법에서 식품위생이라 함은 식품 첨가물, 기구 또는 용기, 포장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에 관한 위생을 말한다.
식품은 인간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소비되는 물질로 개인의 삶과 인간 사회의 발전 원동력이며 문화를 창조하고 진보시키는 매개체이다. 우리나라는 인구구조의 고련화, 여성의 사회진출, 저출산과 같은 사회현상으로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식품을 소비하는 양상이 크게 변화하고 있고, 식품 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과 유전자변형식품 증가, 급식 및 외식의 증가 등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와 수명연장에 따른 기능성 식품 소비 증가 등 식품 소비에서 요구되는 식품의 기능이 다양화되고 있다.
암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의 중요 질환이다. 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는 감염, 영양 상태, 흡연 등의 개인요인과 함께 직업 요인과 환경 요인도 있다. 특히 장기간 다양한 유해물질과 위험요인에 노출된 작업환경에서 근로자는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여기서 작업환경에서 노출되는 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가 발암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스파탐이란 식품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로, 단백질의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 2개(페닐알라닌, 아스파트산)가 결합된 감미료다.
이 레포트는 1)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을 조사하여 작성하고, 1일 섭취허용량 정의와 산출방법을 설명하였다. 2)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을 조사하여 작성하였다. 3)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 한 종을 선정하여 사용된 식품첨가물이 표시된 부분을 사진으로 첨부하고, 사용기준 등을 조사하여 기술하였다. 4) 선정한 가공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가될 수 있는 혹은 대용될 수 있는 식품첨가물을 본인 나름대로 제안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였다.


II. 본 론

1. 발암물질 분류 기준과 1일 섭취허용량

1) 발암물질 분류 기준
IARC(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국제암연구소는 WHO산하기관으로 1965년 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구기관으로 설립되어 발암성에 대해 평가 및 보고하였다. 발암물질 정보 분류 시 암 발생 유해성(Hazard)에 근거하여 발암물질을 분류하였으며 다른 기관과 국가에 인자수를 비교하면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ARC에서는 980여종에 물질에 대해 발암성물질을 분류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Group 1(G1, 인간 발암성 물질), Group 2A(G2A, 인간 발암성 우려 물질). Group 2B(G2B, 인간 발암성 가능 물질), Group 3(G3, 인간 발암성 미분류 물질), Group 4(G4, 인간 비발암성 추정물질)로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IARC의 경우 Group 1(인간 발암성 물질), Group 2A(인간 발암성 우려 물질), Group 2B(인간 발암성 가능 물질), 3(인간 발암성 미분류 물질), 4(인가 비발암성 추정물질)로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총 980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발암성물질을 분류하고 있다. Group 1은 Acetaldehyde associated with consumption of alcoholic, Acetaminophen (see paracetamol), Aflatoxi ns 등 116종이며, Group 2A는 alpha-Chlorinated toluenes and benzoyl chloride, Dimethylcarbamoyl chloride 등으로 73종이고, Group 2B에는 A-alpha-C(2-Amino-9H-pyridop[2,3-b]indole), Acetaldehyde등 287종이다. 3에는 Acenaphthene, Acepyrene (3,4-dihydrocyclopental[cd]pyren) 등으로 503종이며, 4에는 Caprolactam으로 1종이 있다.
Category 1로 분류한 물질 45개 중에서 14개의 물질은 IARC에서 모두 인간에게 확인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었다. 이러한 물질은 4-Aminobiphenyl, Arsenic and inorganic arsenic compounds are not metabolized in humans, Asbestos (all forms, including actinolite, amosite, anthophyllite, chrysotile, crocidolite, tremolite), Benzene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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