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에서 학습한 한국에서 건강증진사업의 추진 배경을 정리하고(15점),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팩트시트 21호~25호 중 하나를 골라 선정한 이유, 자신이 알고 있던 사실과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제시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팩트시트 21호(장애인)
2. 선정한 이유
3. 자신이 알고 있던 사실과 새롭게 알게 된 사실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건강증진사업의 추진 배경.hwp
2.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팩트시트 21호~25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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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은 우리나라 최초로 건강증진목표 달성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계획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계획은 우리가 도달하여야 할 국민 건강수준의 목표를 건강수명 75세로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연·절주·운동·영양 등 건강생활실천과 정신보건·구강보건·모자보건 등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암·만성퇴행성질환 등 질병관리로 나누어 각각의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2030년까지 건강 수명을 연장(2018. 70.4세→2030. 73.3세)하고, 소득 및 지역간 건강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는 건강증진정책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10년의 건강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장애인복지법에서 장애인이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를 말한다.” 라고 정의하였다. 장애인은 사회의 물리적 환경이 제한되기 때문에 사회활동이 위축되었고, 사회환경은 장애인 청년이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바꿀 필요가 없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공공서비스의 올바른 역할은 민간이 제공하지 못하는 영역에서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청년시설은 소외된 정책대상자들에게도 사회참여와 사회통합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이 레포트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팩트시트 21호~25호 중 21호(장애인) 을 골라 선정한 이유, 자신이 알고 있던 사실과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제시하였다.


II. 본 론

1.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팩트시트 21호(장애인)

장애인 과제의 목적은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장애로 인한 이차 장애 및 동반 질환 예방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한다. 비장애인에 비해 취약한 장애인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 환경 제약 등을 개선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1) 추진 배경 및 현황
’22년 기준 우리나라 등록장애인은 약 265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5.2%를 차지하며, ’10년 이후 전체 인구의 약 5% 수준으로 유지되어 오고 있으며, 최근 미미한 증가 경향을 보인다. 장애 유형 중 지체장애인이 4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나 ’10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며,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장애)은 전체 장애인 중 9.9%를 차지하며 매년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장애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52.8%로 전체 장애인의 과반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18.0%)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인다.
장애인은 장애 특성, 의료 및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낮은 접근성 등으로 인해 이차적인 장애 및 동반질환 등 비장애인에 비해 더 많은 건강문제에 직면한다. 2020년 장애인 만성질환 유병률은 86.8%로 비장애인(50.5%)에 비해 1.7배(36.3%p) 높으며, 평균 3.3개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다. 장애인의 정신질환(불안장애, 우울, 치매) 유병률(2020년)은 각각 14.0%, 13.1%, 13.0%로 불안장애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으며, 치매에서 비장애인과 가장 큰 격차를 보인다.
우리나라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를 위해 건강검진, 주기별 질환관리, 진료 및 재활, 건강증진사업 등 각종 활동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의료기관 방문 횟수(입내원일수)는 54.9일(’20년)로 비장애인(17.2일)에 비해 3.2배 높다. 1인당 연평균 외래일수는 33.4일로 비장애인(15.1일) 대비 2.2배 높은 반면, 입원일수는 21.5일로 비장애인(2.1일) 대비 10.2배 높은 수준이다.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657.4만원(’20년)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비장애인(159.6명)에 비해 4.1배 높다.

2) HP2030 실행계획
장애인 건강관리와 2차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확대 및 유소견자 건강사업 연계 체계를 강화한다. 장애유형별 의료 및 건강길라잡이 발간 및 배포하고 청각장애인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용어 수어해설 사전’ 제작･배포한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을 실시하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을 확대(19개소 → 24개소)하였다. 발달장애인(중증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증진/안전생활 길라잡이 발간 및 배포하였으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을 2회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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